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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역사속으로 숑숑06(고려전기편/왕건과 궁예의 한판승부)
작성자: 장척댁 추천수: 0 2012.05.31
항아와 후예에 의해 역사모험을 하다가 이번 모험에선 리아의 명령에만 청동거울과 삼족오 깃털이 따르게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치과에 가기 싫어하는 사촌동생 승아를 달래기 위해 실랑이를 벌이다가 삼족오 깃털이 승아의 손에 들어갔다. 과자를 밟아 꽈당 넘어진 승아가 '이런 왕건이 썩 가 버려!'하고 내뱉는 순간 어이없게 ...
작성자: Rinu 추천수: 0 2011.12.26
올해 초쯤에 '악마가 와서 피리를 분다'라는 책을 읽었는데, 이 책도 같은 작가가 쓴 책으로 그 유명한 김전일의 할아버지가 등장하는 책이다. 긴다이치 코스케 하면 내가 처음에 읽었던 책보다 이 책이 더 많은 추천을 받는 책이라고 한다. 나도 개인적으로 이 책의 내용은 몰랐지만, 제목만은 귀에 익었으니 말이다. 뭐 일본에서...
[리뷰]
분노하는 것은 의무이자 권리이다.
작성자: purnnara 추천수: 0 2011.07.10
분노하는 것은 한 시민으로서의 권리이자 의무이다. 2001년과 2009년 나는 8년의 시차를 두고 이스라엘이라는 곳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2001년에도 그곳의 모습은 살벌했었다. 하지만 그 당시에 나의 관심사는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의 독립의 역사라는 관점에 더 관심이 있었고, 팔레스타인의 지위와 권리에는 큰 관심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이...
[리뷰]
★ 마음을 훔친 도둑
작성자: 코니카 추천수: 1 2009.05.10
이 세상에서 가장 나쁜 것은 무엇일까? 자비란 무엇일까? 를 알려주는 불교동화인 마음을 훔친 도둑의 천재 꼬마 고봉스님의 별명은 옹이스님이었다. 산내암이라는 마을 끝 산 언덕에 있는 조그만 절에 노스님과 함께 살았는데, 그들은 모두의 존경과 사랑을 독차지하였다. 그런데 지난 봄부터 산내암이 있는 아름다운 산내리에 이상한 일이 생겼다. 어떤 집은 쌀...
